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촬영한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의 시선으로 본 엄태웅의 모습은 야성미가 가득하다.


한편 엄태웅은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약 7년 만에 복귀한다.
'아이 킬 유'는 영화 '비열한 거리', '쌍화점', '파이프라인'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흙수저인 아르바이트생이 음주 뺑소니 사망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범한건설의 친손녀와 닮은 외모로 그녀를 대신해 언론에 나설 역할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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