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음문석이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음문석은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KPJ)에 캐스팅됐다.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2019)의 후속 작품이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음문석은 이번 작품에서 모모족 카라트 역을 맡았다. 극 중 모모족은 은혜 갚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종족이다.
카라트는 전작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로, 은혜를 갚기 위해 마루긴 군도를 떠나 아스달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가 은섬과 엮이게 된다. 은섬의 행보를 곁에서 지켜보며 아스달과 아고의 전쟁의 판도를 뒤집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5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음문석은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KPJ)에 캐스팅됐다.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2019)의 후속 작품이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음문석은 이번 작품에서 모모족 카라트 역을 맡았다. 극 중 모모족은 은혜 갚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종족이다.
카라트는 전작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로, 은혜를 갚기 위해 마루긴 군도를 떠나 아스달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가 은섬과 엮이게 된다. 은섬의 행보를 곁에서 지켜보며 아스달과 아고의 전쟁의 판도를 뒤집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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