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94회에서는 국제부부 미카엘 셰프와 아내 박은희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과 박은희는 차를 마신 후 거리낌 없이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윤지가 "첫 만남에 키스로 시작했냐"고 묻자, 미카엘은 "보통 키스로 시작하는 거 아니냐"며 되물었다. 박은희는 "처음 만났을 때 분위기가 그랬다. 작은 카페 같은 클럽이었는데 거기 우리 둘밖에 없었다. 블루스처럼 (서로) 안고 춤을 추다가 눈을 마주쳤는데 그때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지 않은 상태로 키스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동시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박은희는 "'얘를 어떡하면 좋지?'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를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게 느리고, 안 한다"고 고민을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94회에서는 국제부부 미카엘 셰프와 아내 박은희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과 박은희는 차를 마신 후 거리낌 없이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윤지가 "첫 만남에 키스로 시작했냐"고 묻자, 미카엘은 "보통 키스로 시작하는 거 아니냐"며 되물었다. 박은희는 "처음 만났을 때 분위기가 그랬다. 작은 카페 같은 클럽이었는데 거기 우리 둘밖에 없었다. 블루스처럼 (서로) 안고 춤을 추다가 눈을 마주쳤는데 그때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지 않은 상태로 키스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동시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박은희는 "'얘를 어떡하면 좋지?'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를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게 느리고, 안 한다"고 고민을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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