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가 아침부터 막걸리를 마시며 풍치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울릉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선내 매점에서 부추전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김대호는 오전 9시부터 막걸리 뚜껑을 열며 "낮술보다 더 재밌는 게 아침술이다. 진짜 좋다. 낮술은 애매하다. 먹다가 잠들고 깨면 새벽이다. 그럼 다음 날 지장을 준다. 아침 술은 깔끔하다. 저녁 열시쯤 깨서 저녁 먹고 다시 자면 된다"고 주장했다.
VCR영상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부추전에 계란프라이가 서비스로 나오자 "역시 인플루언서"라고 덤덤하게 인정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인플루언서라니, 아나운서다. 인플루언서가 아니고"라며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호는 한 손에는 막걸리를 병째로 들고 파전을 한입 가득 넣은 채 행복함을 만끽했다. 그는 막걸리를 한 병 다 비운 후 선내 자리한 코인 노래방에서 열창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울릉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선내 매점에서 부추전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김대호는 오전 9시부터 막걸리 뚜껑을 열며 "낮술보다 더 재밌는 게 아침술이다. 진짜 좋다. 낮술은 애매하다. 먹다가 잠들고 깨면 새벽이다. 그럼 다음 날 지장을 준다. 아침 술은 깔끔하다. 저녁 열시쯤 깨서 저녁 먹고 다시 자면 된다"고 주장했다.
VCR영상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부추전에 계란프라이가 서비스로 나오자 "역시 인플루언서"라고 덤덤하게 인정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인플루언서라니, 아나운서다. 인플루언서가 아니고"라며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호는 한 손에는 막걸리를 병째로 들고 파전을 한입 가득 넣은 채 행복함을 만끽했다. 그는 막걸리를 한 병 다 비운 후 선내 자리한 코인 노래방에서 열창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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