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의 달라진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찬개구리'가 되어 돌아온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찬혁의 달라진 집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이전 아날로그 감성과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던 집 내부가 좀 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바뀐 것.
또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거실 중앙에 있던 식탁을 치우고, 소파를 구비해 한층 더 감성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달라진 것은 집 인테리어뿐만이 아니었다. 이찬혁은 "너 이름이 뭐야? 내가 저번에 인사를 잘 못했지"라며 예전 방송과 달리 윌슨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악수를 청한 후 급기야 윌슨을 껴안고 책을 읽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집안일을 하며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생활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무지개회원들은 청소기를 돌리며 춤을 추는 이찬혁의 모습에 "옛날이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냐. 이게 맞나. 사람이 확 바뀔 수가 있냐. 최면 걸린 것 같기도 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집안 곳곳에 구비되어 있는 수많은 개구리 모형이 눈에 띄었다. 이찬혁은 "개구리 컬렉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개구리를 보면 소장 욕구가 있다. 2년 전부터 제 정체성이 청개구리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라고 하면 하기 싫다"라며 개구리 소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는 이찬혁의 못 말리는 개구리 사랑에 "나도 옛날이 나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찬개구리'가 되어 돌아온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찬혁의 달라진 집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이전 아날로그 감성과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던 집 내부가 좀 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바뀐 것.
또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거실 중앙에 있던 식탁을 치우고, 소파를 구비해 한층 더 감성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달라진 것은 집 인테리어뿐만이 아니었다. 이찬혁은 "너 이름이 뭐야? 내가 저번에 인사를 잘 못했지"라며 예전 방송과 달리 윌슨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악수를 청한 후 급기야 윌슨을 껴안고 책을 읽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집안일을 하며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생활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무지개회원들은 청소기를 돌리며 춤을 추는 이찬혁의 모습에 "옛날이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냐. 이게 맞나. 사람이 확 바뀔 수가 있냐. 최면 걸린 것 같기도 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집안 곳곳에 구비되어 있는 수많은 개구리 모형이 눈에 띄었다. 이찬혁은 "개구리 컬렉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개구리를 보면 소장 욕구가 있다. 2년 전부터 제 정체성이 청개구리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라고 하면 하기 싫다"라며 개구리 소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는 이찬혁의 못 말리는 개구리 사랑에 "나도 옛날이 나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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