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자녀들에 대한 강한 애착을 고백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박지헌과 그의 아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지헌의 아내는 박지헌에 대해 "제가 붙여준 별명이 있는데 '투게더 병'이다"라고 말했다.
박지헌은 "아이들 등하원, 등교, 목욕, 식사 같은 걸 온 가족이 함께한다. 아이들이 학교를 간 후 낮 시간에는 너무 심심하고 별로다"고 털어놨다.
이어 "혼자 있다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뛰기도 한다. 그때 '나 왜 이러지' 싶었다"고 이상 증세를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은 박지헌에게 "아이들이 자신의 눈앞에 없을 때 불행하다고 느끼냐"고 물었고, 박지헌은 돌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지헌이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박지헌과 그의 아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지헌의 아내는 박지헌에 대해 "제가 붙여준 별명이 있는데 '투게더 병'이다"라고 말했다.
박지헌은 "아이들 등하원, 등교, 목욕, 식사 같은 걸 온 가족이 함께한다. 아이들이 학교를 간 후 낮 시간에는 너무 심심하고 별로다"고 털어놨다.
이어 "혼자 있다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뛰기도 한다. 그때 '나 왜 이러지' 싶었다"고 이상 증세를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은 박지헌에게 "아이들이 자신의 눈앞에 없을 때 불행하다고 느끼냐"고 물었고, 박지헌은 돌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지헌이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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