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바다 수영을 잘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만능 스포츠맨 존재감을 빛냈다.

뷔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바다 수영을 잘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설문에서 총 1만 564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스쿠버다이빙, 스케이트, 달리기, 씨름, 농구, 골프, 테니스 등의 다양한 종목에서의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 뷔는 SBS 모닝와이드에서 뽑은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들로부터 인정받는 잠수 실력도 갖추고 있다.

뷔는 지난 2018년 멤버들과 함께한 사이판 여행에서 수심이 깊은 수영장 바닥에 1분 27초 동안이나 앉아 있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잠수하면 뷔'라고 이야기했다.

최근에는 서핑을 잘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설문에서도 총 1만 6355표를 획득, 1위를 차지하며 운동신경과 체력이 뛰어난 아이돌로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