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주간과 일간 차트에서 빛나는 기록을 이어가며 인기를 과시했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8월 18일~24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발매 6주째에도 일주일에 약 5370만 이상(필터링 후), 하루 평균 약 760만 이상에 달하는 스트리밍을 기록, 막강 글로벌 인기와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1위 'Seven'에 이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2위에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의 'Flowers', 3위에는 '마크 타워스'(Myke Towers)의 'LALA', 4위에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What Was I Made For?, 5위는 Doja Cat(도자 캣)의 Paint The Town Red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의 곡이 대거 뒤를 이었다.
또한 8월 24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42일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국은 'Seven'으로 위클리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6주 연속 1위, 42일째 1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음원 강자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건(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 1억 건의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정국은 'Seven' 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해 5주 연속 톱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5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했다.'글로벌200' 차트에서도 역대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초로 5주 연속 1억 이상 스트리밍,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 1억 이상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도 수립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과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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