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18만 99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6만 6383명.
'오펜하이머'는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테넷'보다 빠른 기록으로, 올해 개봉 영화 흥행 순위 TOP 10에 올랐다. '오펜하이머' 측은 "일반적으로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대규모 액션 장면을 담은 작품들이 많았던 것을 고려하면 한 인물의 일생을 다룬 '오펜하이머'의 흥행 신드롬은 더욱 특별한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2만 55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8만 8156명으로,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은 9만 79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6247명이다. 이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엘리멘탈'은 4만 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고, 이날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3만 6433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18만 99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6만 6383명.
'오펜하이머'는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테넷'보다 빠른 기록으로, 올해 개봉 영화 흥행 순위 TOP 10에 올랐다. '오펜하이머' 측은 "일반적으로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대규모 액션 장면을 담은 작품들이 많았던 것을 고려하면 한 인물의 일생을 다룬 '오펜하이머'의 흥행 신드롬은 더욱 특별한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2만 55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8만 8156명으로,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은 9만 79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6247명이다. 이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엘리멘탈'은 4만 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고, 이날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3만 64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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