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전성우가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에서 국과수 촉탁 법의학자 한세진 역을 맡은 전성우가 냉철한 매력을 발산, 인상 깊은 등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양치영(조희봉 분)의 부검을 맡게 된 한세진은 특유의 차분한 표정과 시니컬한 말투로 부검실에 모습을 드러내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진중한 표정과 여유가 느껴지는 손길로 부검을 시작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위해 응급처치한 송설(공승연 분)을 불러달라는 한세진의 요청으로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까칠한 말투로 추궁하던 한세진이 송설에게 가지 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전성우는 말투와 행동, 표정 하나까지 한세진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첫 등장부터 묵직한 매력을 뽐낸 전성우가 앞으로 극에서 어떤 활약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에서 국과수 촉탁 법의학자 한세진 역을 맡은 전성우가 냉철한 매력을 발산, 인상 깊은 등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양치영(조희봉 분)의 부검을 맡게 된 한세진은 특유의 차분한 표정과 시니컬한 말투로 부검실에 모습을 드러내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진중한 표정과 여유가 느껴지는 손길로 부검을 시작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위해 응급처치한 송설(공승연 분)을 불러달라는 한세진의 요청으로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까칠한 말투로 추궁하던 한세진이 송설에게 가지 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전성우는 말투와 행동, 표정 하나까지 한세진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첫 등장부터 묵직한 매력을 뽐낸 전성우가 앞으로 극에서 어떤 활약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