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 오윤아의 홈트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여러분들이 몸매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하셔서 몸매 관리법을 공개하려고 한다"며 "식단, 공복 유지도 중요하지만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이 운동이다. 운동을 필수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나이가 들면 운동은 빠져서는 안 되는 다이어트의 중요한 요소다. 뱃살이 찌는 것 같고, 붓는 것 같을 때 바로 하는 홈트(홈트레이닝)가 있다.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오는 홈트를 10분, 15분 나눠서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스트레칭부터 복근 운동, 옆구리 운동, 힙업 운동 등을 선보였고 "이걸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횟수를 좀 늘려주시는 것도 좋다"며 "굳이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건강하게 집에서도 몸매를 가꾸실 수가 있다"고 했다.

앞서 오윤아는 자신의 옷을 소개하며 "제가 허리 사이즈 25를 입는데 체중이 는 걸 바지로 확인할 수 있다"며 "충격적이었던 건 제가 가져오려고 했던 다른 바지가 있었는데 안 맞더라. 5년 만에 입었는데 당시에는 그걸 어떻게 입었는지 모르겠다"면서 "요즘 운동을 많이 해서 체형이 변했을 수도 있다. 그때는 운동을 안 해서 굉장히 스키니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