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추성훈이 아내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추성훈의 부산 전지훈련이 이어진 가운데, 후배 파이터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추성훈은 부부 생활에 대해 "평소에 아내 야노 시호와 키스는 안 한다. 뽀뽀는 딸 사랑이랑 많이 한다"면서 "사랑이가 자고 있을 때 하고, 일어나 있을 때는 안 해준다. 그래서 자고 있을 떄 계속 안고 있는다"고 밝혔다.
이어 딸 사랑이가 사춘기라고 밝히며 "대답도 잘 안 하고 대답하더라도 단답형으로 말한다. 본인이 화나면 방문도 잠그는데 그런 시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아프지만 참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태미나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 많이 떨어졌다. 45세 넘으면 호르몬 자체가 달라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올해 62세인 김응수도 "두 다리 땅에 붙이고 똑바로 서자는 게 신조다. 허리 굽고 비실비실하면 무시당한다"고 공감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추성훈의 부산 전지훈련이 이어진 가운데, 후배 파이터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추성훈은 부부 생활에 대해 "평소에 아내 야노 시호와 키스는 안 한다. 뽀뽀는 딸 사랑이랑 많이 한다"면서 "사랑이가 자고 있을 때 하고, 일어나 있을 때는 안 해준다. 그래서 자고 있을 떄 계속 안고 있는다"고 밝혔다.
이어 딸 사랑이가 사춘기라고 밝히며 "대답도 잘 안 하고 대답하더라도 단답형으로 말한다. 본인이 화나면 방문도 잠그는데 그런 시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아프지만 참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태미나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 많이 떨어졌다. 45세 넘으면 호르몬 자체가 달라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올해 62세인 김응수도 "두 다리 땅에 붙이고 똑바로 서자는 게 신조다. 허리 굽고 비실비실하면 무시당한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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