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김준하(정의제 분)가 은금실(강부자 분)과의 유전자가 불일치하다는 검사 결과를 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하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불일치 결과로 뜬 것을 확인하고 곧장 장세진(차주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집으로 오라고 고함을 질렀다. 갑작스러운 김준하의 분노에 장세진은 어리둥절해했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장세진은 "설마"라고 읊조리며 직접 김준하의 노트북에서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이를 본 장세진은 "큰 사모님하고 네 유전자가 안 맞는다는 거냐"라고 김준하에게 물었고, 이에 김준하는 "아니. 결과가 잘못됐다. 분명 네가 뭔 짓을 했다고"라며 장세진을 의심했다.
장세진은 "난 너한테 받은 그대로 갖다 맡겼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김준하는 "할머니한테 두세 번이나 확인하고 가져왔다. 그럴 리 없다"라며 검사 결과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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