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최근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하계 트레이닝복을 선물했다.
선수들은 임영웅이 선물한 하계 트레이닝복을 입고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임영웅의 백골부대 전우이자 친구인 김동은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 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김 씨에게 전화를 걸어 장애인 축구에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올해 3월 임영웅이 추구하는 같이의 가치를 가장 이상적으로 잘 표현 할 수 있는 선물인 축구화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메시지로 첫 번째 응원이 시작됐다.
임영웅은 당시 축구화와 더불어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응원 사인까지 손수 보내 응원했고, 임영웅의 응원에 힘입어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은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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