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8월 26일 경기도 양평 로뎀의집에서 26번째 급식 봉사와 기부를 진행했다.
'라온'은 중증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집에 매달 150만 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라온' 회원들은 원생들에게 인기 있는 카레라이스, 불고기, 소시지볶음, 새우 부추전, 토마토 무침으로 점심 식사를 준비했으며 사탕, 과자, 우유 등 아이들의 간식과 복숭아, 포도, 바나나, 토마토 등 과일을 제공했다. 이달의 후원금액은 150만 원이다.
'라온'은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 100인분의 식사를 장만하기 위해 불 앞에서 구슬땀을 흘렸지만, 로뎀의집 원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에 기쁘게 정성을 다해 조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덧 봉사 2년이 넘어 원생들과 정이 듬뿍 들었고, 봉사팀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준비해 준 음식들을 맛나게 먹으며 행복해하는 로뎀의집 천사들을 보면서 보람된 마음으로 다음 달을 기약하며 돌아온다"고 했다.
'라온'은 남들이 꺼리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5개월 동안 로뎀의집을 포함해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해 급식 봉사와 어려운 청소년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를 했다. 누적 기부액은 현금 6040만 원과 물품 1816만 원 상당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8월 26일 경기도 양평 로뎀의집에서 26번째 급식 봉사와 기부를 진행했다.
'라온'은 중증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집에 매달 150만 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라온' 회원들은 원생들에게 인기 있는 카레라이스, 불고기, 소시지볶음, 새우 부추전, 토마토 무침으로 점심 식사를 준비했으며 사탕, 과자, 우유 등 아이들의 간식과 복숭아, 포도, 바나나, 토마토 등 과일을 제공했다. 이달의 후원금액은 150만 원이다.
'라온'은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 100인분의 식사를 장만하기 위해 불 앞에서 구슬땀을 흘렸지만, 로뎀의집 원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에 기쁘게 정성을 다해 조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덧 봉사 2년이 넘어 원생들과 정이 듬뿍 들었고, 봉사팀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준비해 준 음식들을 맛나게 먹으며 행복해하는 로뎀의집 천사들을 보면서 보람된 마음으로 다음 달을 기약하며 돌아온다"고 했다.
'라온'은 남들이 꺼리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5개월 동안 로뎀의집을 포함해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해 급식 봉사와 어려운 청소년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를 했다. 누적 기부액은 현금 6040만 원과 물품 1816만 원 상당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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