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서 지승현이 극 중 이름처럼 안은진의 또 다른 구원이 될 수 있을까..
지난 26일 방송한 MBC 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와 구원무(지승현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구원무는 강화도로 피난을 갔었던 길채를 구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이후 한양에서도 길채에게 또 한번 도움을 주며 두사람의 인연이 단순한 만남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 했다.
특히 '연인' 인물소개에 구원무가 길채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길채의 옆에서 지내고 싶어한다.'고 쓰여있는 만큼 구원무와 길채 두 사람이 후반부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 구원무. 세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얽히며 '연인'의 보는 재미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인'은 지난 25일, 26일 방송분이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 4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 역사속에서 숨겨진 영웅인 장군 '양규'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은바 있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지난 26일 방송한 MBC 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와 구원무(지승현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구원무는 강화도로 피난을 갔었던 길채를 구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이후 한양에서도 길채에게 또 한번 도움을 주며 두사람의 인연이 단순한 만남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 했다.
특히 '연인' 인물소개에 구원무가 길채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길채의 옆에서 지내고 싶어한다.'고 쓰여있는 만큼 구원무와 길채 두 사람이 후반부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 구원무. 세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얽히며 '연인'의 보는 재미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인'은 지난 25일, 26일 방송분이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 4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 역사속에서 숨겨진 영웅인 장군 '양규'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은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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