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해 중국 팬클럽이 독보적인 스케일의 전광판 광고로 생일을 축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오는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전국 CU편의점과 서울 홍대, 코엑스에서 축하 광고를 진행한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8월 26일~9월 1일 전국 약 3400개의 CU편의점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가 대거 송출된다.

또 9월 1일에는 서울 홍대 상진빌딩 전광판과 스칼렛빌딩 전광판, 8월30일~9월1일에는 코엑스 미디어타워 전광판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앞서 '정국 차이나'는 9월 1일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 내부에 설치된 모든 엔스퀘어(N.Square) 전광판에서 하루 120회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8월 27일~9월 2일 서울 지하철 1-8호선 모든 출입구 상단 메트로 게이트(METRO-GATE) 전광판에서 하루 70회, 8월 21일~9월 4일 2호선 DID 전광판에서 하루 257회 정국의 생일 광고를 내보내는 서포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8월 30일~9월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290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 ''Seven'(세븐) 테마 구축 & 'Purple'(퍼플) 레코드 꽃바다 폭포 & 핫 100 1위 아기전하'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서울 일대를 '정국 물결'로 휩쓸 예정이다.

'정국 차이나'는 현재까지 10차에 달하는 정국의 생일 서포트를 공개하며 초강력 팬화력를 보여줬다. 더불어 정국을 향해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생일 선물을 준비한 중국 팬들의 지극하고 아낌 없는 팬심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