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2NE1 출신 씨엘(CL)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씨엘은 지난 2021년 7월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활동에 관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CL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다"며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CL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적인 동행은 마침표를 찍게 됐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욱 멋진 도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그 길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전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 CL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습니다.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CL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습니다.
공식적인 동행은 마침표를 찍게 됐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욱 멋진 도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그 길을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씨엘은 지난 2021년 7월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활동에 관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CL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다"며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CL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적인 동행은 마침표를 찍게 됐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욱 멋진 도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그 길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전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 CL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습니다.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CL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습니다.
공식적인 동행은 마침표를 찍게 됐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욱 멋진 도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그 길을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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