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가 합동 콘서트를 열고 '미스트롯1'의 감동을 재현한다.

29일 공연 주관사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합동 콘서트 '꽃'은 2019년 5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1'에서 진, 선, 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 꾸미는 콘서트로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세 사람이 당시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출이 돋보이는 무대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홍지윤이 합류한다.

합동 콘서트 '꽃'은 현재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추후 TV조선을 통해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