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새 소속사를 차렸다.
강동원 측은 29일 스타뉴스에 "강동원이 새 소속사를 설립한 게 맞다"라며 "사명은 'AA그룹"이라고 밝혔다.
또한 "1인 기획사로 시작했지만, 향후 추가적으로 배우들을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도 말했다.
강동원은 7년간 소속됐던 YG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1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1월부터 홀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스타뉴스가 확인한 바, 강동원은 지난 3월 소속사를 설립했다. 해당 소속사는 매거진 편집장 출신 대표와 함께 설립했다. 그는 이번에 추석에 개봉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홍보활동 등을 하면서 사명을 'AA그룹'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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