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구준엽이 이를 부인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소후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서희원이 지난 20일 비밀리에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구준엽의 모친은 쌍둥이 출산 소식에 기쁨을 흘리기도 전해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지난 28일 뉴스1을 통해 "중국에서 보도된 아내 쉬시위안의 쌍둥이 출산설은 가짜뉴스"라며 "자극적인 이슈를 다룬 보도들 대부분이 거짓"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대만 가수 소혜륜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1년 뒤 이별했다.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후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만에 연락이 닿았고, 구준엽은 지난해 3월 서희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결혼 후 두 사람의 마약설, 임신설 등 각종 루머가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서희원은 마약설과 관련해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마약 한다고 추측하고 비난하지 마라"며 "난 심장이 좋지 않아서 마약과 접촉할 수도, 복용할 수도 없다"고 반박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6일(현지시간) 소후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서희원이 지난 20일 비밀리에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구준엽의 모친은 쌍둥이 출산 소식에 기쁨을 흘리기도 전해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지난 28일 뉴스1을 통해 "중국에서 보도된 아내 쉬시위안의 쌍둥이 출산설은 가짜뉴스"라며 "자극적인 이슈를 다룬 보도들 대부분이 거짓"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대만 가수 소혜륜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1년 뒤 이별했다.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후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만에 연락이 닿았고, 구준엽은 지난해 3월 서희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결혼 후 두 사람의 마약설, 임신설 등 각종 루머가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서희원은 마약설과 관련해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마약 한다고 추측하고 비난하지 마라"며 "난 심장이 좋지 않아서 마약과 접촉할 수도, 복용할 수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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