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mini핑계고: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연석은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연석은 유튜브 채널 '주말 연석극'에 대해 "아직 채널을 닫지는 않았는데 예전만큼의 열정은 아니다. 제 차에만 관심 있다. 그 차만 알아봐서 못 몰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연석은 정리를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히며 "그래서 제가 '나 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을 못 나간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집이 아니다. 깔끔할 거 같고, 정리 정돈 잘하는 이미지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책상이 있으면 깨끗이 해놓는 사람이 있고, 쌓아놓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여기저기 쌓아놓는다"고 밝혔다.
이어 "캠핑을 하러 가도 짐이 쌓여있다. 친구들과 바리바리 싸가서 뭘 해 먹고 수다 떠는 게 재밌었다. 캠핑 장비를 사서 차를 가득 채워놨다. 유튜브도 캠핑 콘텐츠로 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장박을 한 적이 있다. 텐트를 좀 큰 걸 쳐놓고 글램핑장처럼 이용하는 거다. 계속 그걸 설치하고 철수하기 힘드니까 겨울에는 장기간 장소 대여가 용이하다. 그때는 좋다. 나만의 뭔가 펜션이 생긴 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근데 그것도 언젠가는 철수해야 한다. 친구들이 놀 때만 오고 치울 때는 안 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mini핑계고: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연석은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연석은 유튜브 채널 '주말 연석극'에 대해 "아직 채널을 닫지는 않았는데 예전만큼의 열정은 아니다. 제 차에만 관심 있다. 그 차만 알아봐서 못 몰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연석은 정리를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히며 "그래서 제가 '나 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을 못 나간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집이 아니다. 깔끔할 거 같고, 정리 정돈 잘하는 이미지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책상이 있으면 깨끗이 해놓는 사람이 있고, 쌓아놓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여기저기 쌓아놓는다"고 밝혔다.
이어 "캠핑을 하러 가도 짐이 쌓여있다. 친구들과 바리바리 싸가서 뭘 해 먹고 수다 떠는 게 재밌었다. 캠핑 장비를 사서 차를 가득 채워놨다. 유튜브도 캠핑 콘텐츠로 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장박을 한 적이 있다. 텐트를 좀 큰 걸 쳐놓고 글램핑장처럼 이용하는 거다. 계속 그걸 설치하고 철수하기 힘드니까 겨울에는 장기간 장소 대여가 용이하다. 그때는 좋다. 나만의 뭔가 펜션이 생긴 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근데 그것도 언젠가는 철수해야 한다. 친구들이 놀 때만 오고 치울 때는 안 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