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는 10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츄가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데뷔 앨범이다.
한편 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그러나 츄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 수익 정산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지난 2021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블록베리는 지난해 11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탈퇴하기로 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기도 했다.
법원은 츄가 본안 소송과 함께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2022년 3월 일부 인용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츄가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도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블록베리 측은 2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1심 결과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0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는 10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츄가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데뷔 앨범이다.
한편 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그러나 츄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 수익 정산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지난 2021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블록베리는 지난해 11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탈퇴하기로 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기도 했다.
법원은 츄가 본안 소송과 함께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2022년 3월 일부 인용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츄가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도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블록베리 측은 2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1심 결과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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