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사랑스러운 핑크빛 코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알찬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티셔츠, 바지, 가방까지 온통 분홍색으로 깔맞춤 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36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적당히 이뻐야 하는데 심하게 이뻐요^^*", "날이 갈수록 어려지는 건 반칙이이요!", "30대가 이렇게 귀여워도돼? 귀엽고 예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정미애, 홍자와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리고 오는 10월 21일, 제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