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바로 다음달에 결혼한다고 알려졌다.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안혜경의 결혼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안혜경이 오는 9월 24일 서울 서초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라고 알려졌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6년부터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학교2013', '위대한 조강지처', 연극 '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안혜경은 지난 30일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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