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파라과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글로벌 슈퍼스타 면모를 빛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지난 8월 26일 애플 뮤직 파라과이 톱 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애플 뮤직 파라과이의 톱 송 차트에서는 4위를 차지하며 발매 10개월이 지났음에도 역주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올해 봄, 세계 6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2023 미스 그랜드 파라과이(Miss Grand Paraguay)' 본선 파이널 드레스 심사에서 메인 송으로 나와 30분 동안 반복 재생된 바 있다. 아름다운 후보자들은 노래에 맞춰 워킹하며 춤을 추는 등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별도의 편집 없이 진의 원곡이 그대로 사용됐으며 진의 노래는 드레스 심사에 이어 시상식에서도 계속 등장, 무대를 가득 채웠다.

'디 애스트로넛'으로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K팝 최초이자 최장인 17일 연속 1위 등을 기록하며 전 세계 차트를 휩쓴 진은 식지 않는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최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1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43주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는 8월 26일 주간 1위에 오르며 총 10번째 1위를 차지, '라디오 절대 강자'로서 독보적 인기를 증명했다.


또 멕시코 라디오 채널 'Match FM'에서 진행하는 'Conteo Match top3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진이 콘테오 매치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이어 6월 24일(현지 시각)에도 1위를 차지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 전 세계 최정상 솔로이스트의 파워와 영향력을 보였다.

같은 날 'El y Ella 103.7FM '에서 진행한 'El y Ella TOP20' 차트에서는 1위 탈리아(Thalia. FT David Summers)에 이어 진이 2위를 차지하며 커다란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진은 8월 30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 9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남성 1위를 유지했다. 진은 지난 8월 8일부터 연속 23일째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남성 중에서는 저스틴 비버에 이어 TOP2를 기록했다.

진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에서도 202일간 아시아 남성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 전 세계 남성 1위를 차지했다.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최강의 인기와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은 전역 후 펼칠 개인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