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의 사생활 폭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옥문아'에서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파트리샤는 "(고백했다가) 그 사람이 날 안 좋아할 수 있으니 잃을까 봐"라며 평소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김숙은 "어렸을 때는 고백을 잘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파트리샤는 "어렸을 땐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좋아해' 그랬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조나단이 한 얘기가 있다. '파트리샤가 고백으로 4명을 전학 보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조나단은 "요즘은 먼저 고백 못 한다고 하는데 4명을 보낸 상처 때문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 못하더라"며 "파트리샤가 내 친구한테 고백을 한 적이 있다. 착실하게 학교를 다니던 그 친구가 전학을 갔다"고 밝혔다. 이어 "고백을 받은 친구가 울면서 뛰어간 건 아니고 뛰어가긴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진짜 이사를 간 사람이 있는데 나 때문은 아닐 거다"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30일 방송된 '옥문아'에서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파트리샤는 "(고백했다가) 그 사람이 날 안 좋아할 수 있으니 잃을까 봐"라며 평소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김숙은 "어렸을 때는 고백을 잘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파트리샤는 "어렸을 땐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좋아해' 그랬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조나단이 한 얘기가 있다. '파트리샤가 고백으로 4명을 전학 보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조나단은 "요즘은 먼저 고백 못 한다고 하는데 4명을 보낸 상처 때문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 못하더라"며 "파트리샤가 내 친구한테 고백을 한 적이 있다. 착실하게 학교를 다니던 그 친구가 전학을 갔다"고 밝혔다. 이어 "고백을 받은 친구가 울면서 뛰어간 건 아니고 뛰어가긴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진짜 이사를 간 사람이 있는데 나 때문은 아닐 거다"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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