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몽골몽골'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생존기'라고 부를 법한 하드코어 몽골 캠핑 데이를 치른다.
여섯 남자의 믿고 보는 티키타카와 절친케미로 확신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일(금)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택배 없는 날'을 맞이해 몽골의 사막과 초원이 경계를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은 통신 전파조차 잡히지 않는 몽골의 야생 한복판으로 들어간다. 눈앞은 광활한 초원, 등 뒤는 드넓은 모래 언덕이 펼쳐진 천혜 자연 속에서 여섯 남자는 썰매를 타기 위해 모래언덕을 오르는데, 거센 바람에 종이 인형처럼 펄럭이는 막내 강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욱이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은 미소 속에 썰매를 즐긴 홍경인은 "나이 오십 다 돼가지고 참 재밌다"라며 엄지를 치켜드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한다. 나아가 자나깨나 말타기 생각뿐인 장혁은 낙타의 등장에 "낙타도 말타는 거랑 똑같다"라며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낙타 폭주를 감행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용띠절친들은 텐트를 치다가 26년 우정에 대위기를 맞이한다는 후문이다. 우산을 쓰기도 어려운 강풍 속에서 설명서도 읽지 않은 채 무턱대고 텐트를 치려는 무모함, 그리고 "내가 맞다"는 자존심 싸움이 몽골 사막 한복판에 대 환장파티를 불러온 것. 용띠절친들이 힘을 모으면 모을수록 산으로 가는 텐트치기에 장혁은 "우리가 같은 그룹이 아닌 게 진짜 다행"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김종국은 텐트 하나 치는 것도 녹록지 않은 극한의 상황에 "우리 프로그램 제목이 '몽골의 법칙'이냐"며 하소연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낭만을 꿈꿨으나 생존이 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의 하드코어 몽골 사막 캠핑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그리고 '뉴페이스 막내' 강훈이 함께 하고 '유퀴즈', '손 없는 날'의 김민석-박근형 PD가 연출하는 '택배는 몽골몽골'은 9월 1일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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