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숙과 럽스타그램을 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받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31일 "스티로폼을 깎아 만든 튜브. 매끈하게 코팅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방법이 복잡해서 엄두를 못 내고 이 상태로 놔두고 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상철이 손수 스티로폼을 깎아서 오리 캐릭터 모형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오리 캐릭터는 16기 영숙의 닮은꼴로도 알려져있어 상철이 영숙을 생각하며 만든 게 아니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이 호감을 느낀 영숙이 광수와 말실수 문제로 싸운 후 폭풍 눈물을 흘린 바. 상철이 영숙을 달랬지만, 영숙이 자신에게 공감해주지 못하고 "동생이니 먼저 사과해야 한다"는 조언으로 유교사상을 강요한다며 상철에 대한 호감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상철은 영숙이 귀여워보인다며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이번 16기에서 돌싱특집 2탄을 방송 중이다. 상철은 1982년생 미국 거주자로, 직업은 보잉사의 공급망 분석가다.
'나는 솔로'는 영숙과 광수의 싸움, 영숙과 옥순의 오해로 인한 싸움이 화제가 되며 이날 방송에서 ENA, SBS PLUS 채널 통합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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