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다음달 4일부터 오후 8시대 편성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간판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서 화요일 오후 8시 10분으로 이동한다.
채널A는 31일 "저녁 8시대에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전진 배치하고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프로그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널A에 따르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9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으로 전진 배치된다.
월요일에는 신규 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 편성된다.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스타와 함께 한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의 집을 구경하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1회에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한다.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 금요일 오후 8시에는 '금쪽같은 내새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는 '서민갑부 - 폐업 탈출 대작전' 등이 배치된다.
채널A 편성 관계자는 "뉴스A가 끝난 직후 바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채널A는 31일 "저녁 8시대에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전진 배치하고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프로그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널A에 따르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9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으로 전진 배치된다.
월요일에는 신규 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 편성된다.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스타와 함께 한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의 집을 구경하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1회에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한다.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 금요일 오후 8시에는 '금쪽같은 내새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는 '서민갑부 - 폐업 탈출 대작전' 등이 배치된다.
채널A 편성 관계자는 "뉴스A가 끝난 직후 바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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