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2개 차트에서 6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점령하며 강력한 롱런 음원 파워를 이어갔다.
특히 정국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6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첫 진입해 2주 차 9위, 3주 차 30위, 4주 차 28위, 5주 차 30위, 6주 차 32위로 6주 연속 30위권 안에 차트인하는 기록도 세웠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사상 솔로 아티스트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억 1710만, 전세계 그룹 및 솔로 가수 중 주간 최다 판매 26만 9000건이라는 데뷔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글로벌200' 차트에서 역대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초로 5주 연속 1억 이상 스트리밍,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 1억 이상 스트리밍 등 대기록도 썼다.

더불어 지난 8월 30일에는 멜론에서 올해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