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월31일 배우 정경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토카타'를 관람한 정경순과 김혜수, 그리고 안성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후배들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안성기는 전보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고 영상을 통해 "제 건강 너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라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22년 혈액암 투병 소식을 전했고, 소속사 측은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2년 말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고 영상을 통해 "제 건강 너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올해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과 5월 故 강수연의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 6월에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들꽃 영화상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혈액암 투병 중에도 영화계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지난 8월31일 배우 정경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토카타'를 관람한 정경순과 김혜수, 그리고 안성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후배들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안성기는 전보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고 영상을 통해 "제 건강 너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라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22년 혈액암 투병 소식을 전했고, 소속사 측은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2년 말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고 영상을 통해 "제 건강 너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올해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과 5월 故 강수연의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 6월에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들꽃 영화상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혈액암 투병 중에도 영화계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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