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안혜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한다. 좋은 소식을 갑작스러운 기사로 먼저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그런데도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1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예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주게 된 것 같다. 늦게 만난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려나 보다. 이게 다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가슴 깊이 새기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축구도 연기도, 방송도 그리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안혜경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며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라고 밝혔다. 안혜경의 결혼식을 오는 9월 24일 서울 서초구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안혜경 SNS 전문. 안녕하세요. 안혜경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 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좋은 소식을 갑작스러운 기사로 먼저 알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주게 된 것 같아요. 늦게 만난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려나 봅니다.
이게 다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해주시고 힘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 덕분이고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가슴 깊이 새기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축구도 연기도, 방송도 그리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안혜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한다. 좋은 소식을 갑작스러운 기사로 먼저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그런데도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1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예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주게 된 것 같다. 늦게 만난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려나 보다. 이게 다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가슴 깊이 새기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축구도 연기도, 방송도 그리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안혜경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며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라고 밝혔다. 안혜경의 결혼식을 오는 9월 24일 서울 서초구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안혜경 SNS 전문. 안녕하세요. 안혜경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 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좋은 소식을 갑작스러운 기사로 먼저 알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주게 된 것 같아요. 늦게 만난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려나 봅니다.
이게 다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해주시고 힘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 덕분이고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가슴 깊이 새기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축구도 연기도, 방송도 그리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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