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가 17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4만 5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2만 5708명.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것은 물론 252만 관객을 돌파하며 '엘리멘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2023년 개봉 할리우드 흥행 TOP4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타겟'이 3만 30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3311명이다.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스릴감을 극대화하는 현실적인 소재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만 98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유해진, 김희선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이 2만 6158명을 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97만 4369명으로, 곧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6481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4만 5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2만 5708명.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것은 물론 252만 관객을 돌파하며 '엘리멘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2023년 개봉 할리우드 흥행 TOP4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타겟'이 3만 30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3311명이다.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스릴감을 극대화하는 현실적인 소재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만 98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유해진, 김희선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이 2만 6158명을 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97만 4369명으로, 곧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64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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