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동해가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터줏대감 김태균의 빈자리를 슈퍼주니어 은혁, 려욱이 채웠다.
이날 은혁은 "스케줄은 늘 하고 있었다. 지금 D&E가 투어 중이라 오늘도 일정 마치고 베트남으로 넘어가야 한다. 계속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려욱은 은혁에게 "얘기 안 하냐"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고, 은혁은 "오늘이 저랑 동해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뒤 첫 공식 스케줄이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은혁은 '대표님'이라는 호칭에 대해 "그런 수식어가 너무 오글거린다"면서도 "대표가 맞긴 하지만 그렇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터줏대감 김태균의 빈자리를 슈퍼주니어 은혁, 려욱이 채웠다.
이날 은혁은 "스케줄은 늘 하고 있었다. 지금 D&E가 투어 중이라 오늘도 일정 마치고 베트남으로 넘어가야 한다. 계속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려욱은 은혁에게 "얘기 안 하냐"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고, 은혁은 "오늘이 저랑 동해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뒤 첫 공식 스케줄이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은혁은 '대표님'이라는 호칭에 대해 "그런 수식어가 너무 오글거린다"면서도 "대표가 맞긴 하지만 그렇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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