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이 박찬호와 완벽한 케미를 예고했다.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찬호, 박용택, 이영표, 김연경, 최나연, 양동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택은 박찬호와의 호흡을 묻자 "내가 우려했던 대로 말이 많다. 확실하다. 하지만 그 안에 내용들이 상당히 좋다. 서포트를 더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용택은 대한민국 야구가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던 만큼 최대 적수에 대해 "중국은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많이 하지만 아직까지 수준이 많이 차이난다. 결국 대한민국, 대만, 일본이다. 일본은 사회인 야구 팀이다. 전체적인 타격에서는 떨어지는 편이 있다. 대만이 강하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도 상당히 유망주인 선수들이 많다. 정말 큰 적수는 대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용택은 "그럼에도 대한민국 야구는 아시아 최강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이번 야구 최종 성적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3일 개막해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45개국이 참가하며 40개 종목에서 482개 경기가 치러진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최대 금메달 50개,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급 해설진과 함께 1TV, 2TV에서 모두 아시안게임을 중계할 KBS는 국내 중계방송사 중 가장 많은 종목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찬호, 박용택, 이영표, 김연경, 최나연, 양동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택은 박찬호와의 호흡을 묻자 "내가 우려했던 대로 말이 많다. 확실하다. 하지만 그 안에 내용들이 상당히 좋다. 서포트를 더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용택은 대한민국 야구가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던 만큼 최대 적수에 대해 "중국은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많이 하지만 아직까지 수준이 많이 차이난다. 결국 대한민국, 대만, 일본이다. 일본은 사회인 야구 팀이다. 전체적인 타격에서는 떨어지는 편이 있다. 대만이 강하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도 상당히 유망주인 선수들이 많다. 정말 큰 적수는 대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용택은 "그럼에도 대한민국 야구는 아시아 최강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이번 야구 최종 성적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3일 개막해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45개국이 참가하며 40개 종목에서 482개 경기가 치러진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최대 금메달 50개,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급 해설진과 함께 1TV, 2TV에서 모두 아시안게임을 중계할 KBS는 국내 중계방송사 중 가장 많은 종목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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