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준이 '연인' 촬영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김무준은 1일 "#연인" 해시태그를 달고 MBC 금토극 '연인'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무준은 '연인'에서 역사적 인물 소현세자 역을 맡았다. 소현세자는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남궁민 분)에게 큰 도움을 받아 인조의 아들에서 조선의 세자로 성장하는 인물을 보여준다.
사진 속 김무준은 파란 세자 용포를 입고 생각에 잠긴 포즈를 취하며 소현세자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연인' 팬들은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세자 멋있네", "Seja", "Lets gooo crown prince"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연인'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되며, 2일 10회 방송에서 90분 확대 편성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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