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현실적인 육아담을 털어놨다.
박솔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직접 차린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인레스 식판에 먹음직스럽게 담긴 반찬과 밥 등이 담겼다. 자녀들을 생각하는 박솔미의 마음이 느껴진다.
박솔미는 이에 대해 "느닷없이 뽀로로 스텐 식판에 밥을 드시겠다는 우리 막둥이 덕에 유물찾듯 찾아낸 식판에 좋아하는 반잔 고이 담아 베이비 인냥 한껏 쥐어짜는 목소리를 인내하고 참아내며 기쁘게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덕분에 오늘 주방 대청소를 하게 되었네요.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는 주방을 보면서 오늘도 다짐합니다. 다시는 쓸데없는 물건은 들이지 않겠노라 집을 하나둘 비워가는 중입니다. 집도, 마음도, 사람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박솔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직접 차린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인레스 식판에 먹음직스럽게 담긴 반찬과 밥 등이 담겼다. 자녀들을 생각하는 박솔미의 마음이 느껴진다.
박솔미는 이에 대해 "느닷없이 뽀로로 스텐 식판에 밥을 드시겠다는 우리 막둥이 덕에 유물찾듯 찾아낸 식판에 좋아하는 반잔 고이 담아 베이비 인냥 한껏 쥐어짜는 목소리를 인내하고 참아내며 기쁘게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덕분에 오늘 주방 대청소를 하게 되었네요.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는 주방을 보면서 오늘도 다짐합니다. 다시는 쓸데없는 물건은 들이지 않겠노라 집을 하나둘 비워가는 중입니다. 집도, 마음도, 사람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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