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우회적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영숙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트위터 글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글에는 "예전엔 누군가 나를 오해하면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무던히 애썼는데 지금은 그냥 나를 오해하도록 내버려둔다"고 적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처음부터 나에 대한 믿음이 없던 사람을 위해 소모해야 하는 감정조차 이젠 너무 아깝다"고 담겨 있다.
앞서 영숙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광수(가명), 옥순(가명), 상철(가명) 등과 마찰을 빚어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에 대한 선 넘은 악성 댓글(악플)이 늘자 그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영숙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트위터 글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글에는 "예전엔 누군가 나를 오해하면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무던히 애썼는데 지금은 그냥 나를 오해하도록 내버려둔다"고 적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처음부터 나에 대한 믿음이 없던 사람을 위해 소모해야 하는 감정조차 이젠 너무 아깝다"고 담겨 있다.
앞서 영숙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광수(가명), 옥순(가명), 상철(가명) 등과 마찰을 빚어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에 대한 선 넘은 악성 댓글(악플)이 늘자 그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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