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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보컬+환상 무대..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라이브 무대 2400만뷰 돌파

  • 문완식 기자
  • 2023-09-02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라이브 무대 영상이 2400만뷰를 돌파하며 특급 인기를 빛냈다.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영상은 최근 2400만 뷰를 넘어섰다.



9월 2일 오후 기준 2408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은 진의 짧은 솔로 활동 중 첫 라이브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진의 화려하고 신비로운 외모와 완벽한 라이브, 환상적인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끝없는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공개 직후 3일 연속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TOP3에 올랐으며,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4위', '한국 인기 동영상 7위', '영국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발매된 지 몇 시간 후에 7만 명의 경기장 전체 관객들이 진과 함께 한마디 한마디를 같이 부르고 있었던 당시 현장 소식들과, 콜드플레이만을 위해 온 사람들도 진의 라이브 보컬과 그의 노래의 진정성에 감탄했다는 소문이 영상 후기를 가득 채우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디 애스트로넛'이 콜드플레이 특유의 스타디움을 가득채우는 록 사운드와 진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2월 "콜드플레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필 하비(Phil Harvey))가 진의 라이브 보컬에 놀랐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작곡, 작사부터 함께 하며 콘서트에서의 라이브 무대, SNL에서의 영어버전 라이브 등으로 발전한 '디 애스트로넛' 스토리를 언급, 진과 콜드플레이 멤버들간의 다정한 케미스트리까지 극찬했다.

매체는 필 하비가 진의 라이브 사운드에 엄지손가락을 펼쳐보이며 진의 환상적인 사운드에 감탄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진의 노래는 무대에서 라이브로 꼭 들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라이브 보컬 실력을 뽐내는 진은 '보컬킹', '라이브킹'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현재 군 복무으로 인한 공백기이지만 입대 전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으로 전 세계 차트에 롱런 대기록을 작성,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며 앞으로 진이 보여줄 다양한 솔로 활동에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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