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가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11만 3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8만 6427명.
'오펜하이머'는 '엘리멘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2023년 개봉 할리우드 흥행 TOP4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신작 개봉 속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는 이날까지 8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조 1232억 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타겟'이 7만 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 7386명.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6만 774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355만 443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은 5만 9756명의 관객을 모은 가운데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올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달짝지근해: 7510'은 올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9만 8934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11만 3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8만 6427명.
'오펜하이머'는 '엘리멘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2023년 개봉 할리우드 흥행 TOP4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신작 개봉 속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는 이날까지 8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조 1232억 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타겟'이 7만 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 7386명.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6만 774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355만 443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은 5만 9756명의 관객을 모은 가운데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올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달짝지근해: 7510'은 올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9만 89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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