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연인' 파트1이 끝난 후, 파트2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남궁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속 대사다. 이와 함께 '연인'의 주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남궁민은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려요♥"라면서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연인'은 지난 2일 10회를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했다. '연인' 10회 시청률은 12.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회 연속 시청률 10%를 돌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흥행을 이뤄냈다.
이런 가운데 남궁민이 '연인' 파트1이 종영 후 직접 남긴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한 표현이 눈길을 끈다.
앞서 10회에서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는 또 다시 이별을 겪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이장현이 다시 청나라에 간 후, 포로 사냥꾼인 파란 복면(이청아 분)과 다시 만나는 엔딩이 펼쳐졌다. 이에 남궁민이 직접 남긴 메시지가 파트2에서 이장현, 유길채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파트1, 파트2로 나뉘어 방송된다. 지난 2일 파트1이 종영했고, 오는 10월 파트2가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남궁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속 대사다. 이와 함께 '연인'의 주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남궁민은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려요♥"라면서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연인'은 지난 2일 10회를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했다. '연인' 10회 시청률은 12.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회 연속 시청률 10%를 돌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흥행을 이뤄냈다.
이런 가운데 남궁민이 '연인' 파트1이 종영 후 직접 남긴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한 표현이 눈길을 끈다.
앞서 10회에서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는 또 다시 이별을 겪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이장현이 다시 청나라에 간 후, 포로 사냥꾼인 파란 복면(이청아 분)과 다시 만나는 엔딩이 펼쳐졌다. 이에 남궁민이 직접 남긴 메시지가 파트2에서 이장현, 유길채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파트1, 파트2로 나뉘어 방송된다. 지난 2일 파트1이 종영했고, 오는 10월 파트2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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