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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40세 연하 '웬즈데이' 여주와 열애설.."웃을 수도 없다"[★할리우드]

  • 김나연 기자
  • 2023-09-03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40세 연하의 배우 제나 오르테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조니 뎁과 제나 오르테가의 목격설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은 소문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웃을 수도 없다"면서 "나는 평생 조니 뎁을 만나거나 함께 일한 적도 없다.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고 우리를 내버려 달라"라고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조니 뎁의 소식통 또한 "조니 뎁과 제나 오르테가는 개인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관계가 없다. 그는 자신의 명성과 경력을 훼손하려는 근거 없고 악의적인 소문에 경악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니 뎁은 앰버 허드와 2015년 결혼했다가 이듬해 이혼했다. 그는 전 아내인 배우 앰버 허드와 가정 폭력 피해, 명예훼손 재판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지난해 5월 1년여 만에 칸 국제영화제로 복귀했다.

제나 오르테가는 2002년생으로, 조니 뎁과는 40살 차이가 난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의 히트작 '웬즈데이'의 주연을 맡았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스크림 6'에도 출연한다. 또한 그는 '웬즈데이'에서 호흡을 맞춘 팀 버튼 감독과 재회, '비틀쥬스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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