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경소문2' 최종회에서는 악귀를 소환하기 위해 마주석(진선규 분)의 심연으로 들어간 소문(조병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문은 마주석의 심연에서 필광(강기영 분)과 다시 만났다. 이에 소문은 필광에게 강펀치를 날렸지만 액체화 된 필광의 얼굴에 소문의 주먹이 관통했다.
이후 필광은 소문에게 주먹을 날리고 그를 쓰러트렸다. 그는 소문에게 "정말 마주석이 남아 있다고 믿는 거냐"며 "네가 여기서 만날 수 있는 건 죽음뿐"이라고 경고했다.
같은 시각 카운터즈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 나적봉(유인수 분)은 바깥 세상에서 마주석과 맞서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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