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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 형 봐" 이찬원, 아찔+맛깔 랜선 여행[톡파원25시]

  • 문완식 기자
  • 2023-09-03
가수 이찬원이 아찔하면서도 맛깔나는 힐링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9월 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몽골 나담 축제의 현장에 전통 스포츠 경기부터 축제의 꽃 말 경주에 시애틀의 대표 랜드마크 '스페이스 니들'의 아찔한 랜선 세계, 타쿠야의 고향 '이바라키현'에서 펼쳐지는 먹방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기는 온천까지 매력적이며 흥미로운 영상들이 공개된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몽골. 몽골의 대표적인 축제인 나담 축제의 현장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장 예쁘게 달리는 말이 경주에서 우승한다는 현지 톡파원의 말에 출연자들은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는 시애틀. 시애틀의 대표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에 돌아가는 유리 바닥 아찔한 영상에 놀라면서도 가고 싶은 욕구를 내보이기도 했다.

현지 톡파원이 보트 위에서 욕조를 즐기는 핫텁 보트(Hot Tub Boat)를 소개하자 김숙이 "나 시애틀 좀 갔다 올게"라고 하자 이찬원은 박장대소,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했다.

세 번째 여행지로 타쿠야의 고향인 이바라키현에 도착하자 이찬원은 "맛있는 거 먹으러 가야죠"라고 말하더니 타쿠야의 추억의 음식 중에 면 요리가 나오자 야심 차게 국물까지 한 그릇 뚝딱 해치우더니 "와아~ 진짜 맛있다"라고 하여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이어서 이찬원 전현무 타쿠야는 온천을 즐기러 갔다. 세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비치된 온천에 들어갔다.

물 만난 고기처럼 "너무 좋아 너무 좋아"를 연발하며 제대로 즐기는 전현무와 달리 MZ 세대 이찬원과 타쿠야는 뜨거운 온천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이찬원은 전현무를 향해 "나 우리 아버지랑 온 것 같아"라고 했고, 내친김에 잠수까지 하는 전현무의 모습을 보며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 형 봐"라며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동시에 흥미를 유발했다. 9월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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