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에서 눈부신 인기로 최정상 솔로이스트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9월 2일(한국 시간) 미국 아마존(Amazon) 뮤직 디지털 송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노래가 10여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또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순위를 보여주는 'Movers & Shakers' 부문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인기를 보였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선예약 주문과 함께 미국의 거대 유통 체인 타깃(Target) 온라인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이 빠르게 품절된 바 있다. 1차에 이어 2차도 또다시 품절로 이어지며 진의 최강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마존' CDs & Vinyl 카테고리의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순위를 보여주는 'Movers & Shakers' 부문에서도 진의 피지컬 앨범 2종이 1위와 2위에 올랐다. 또한 K팝 카테고리 부문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유니버셜 뮤직 스토어'(Universal Music Store)에서도 앨범 단품과 세트 모두 1차 예약 판매 품절 후 2차 예약 판매로 이어졌다. 글로벌 K-팝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는 진의 앨범이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으며 인기검색어도 1위에 랭크되어 진의 독보적인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들이 줄세우기를 하고 리한나의 신곡이 발매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 51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진입과 함께 곧바로 1위에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은 일본 RIA에서는 2022년 한국 솔로 최초로 골든 인증서를 획득했다. 일본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는 10년 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만에 한국 곡 중 유일하게 49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8월 26일 애플 뮤직 파라과이 톱 비디오 1위에 오른 '디 애스트로넛'은 애플 뮤직 파라과이의 톱 송 차트에서는 4위를 차지했으며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1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43주간 1위, 멕시코 라디오 채널 'House Radio'의 'Rankig House TOP30'에서는 총 10번째 주간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증명했다.
멕시코 라디오 채널 'Match FM'의 'Conteo Match top3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진이 콘테오 매치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이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 최근까지도 전 세계 최정상 솔로이스트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K팝 최초이자 최장인 17일 연속 1위를 기록, 종전의 K팝 최고 기록인 진의 '슈퍼 참치' 16일 연속 1위를 뛰어넘으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한편 진은 9월 3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 9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남성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셀레나 고메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 미국 최정상 여성 가수들이 TOP10의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진은 지난 8월 8일부터 연속 27일째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남성 중에서는 저스틴 비버에 이어 TOP2를 기록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진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에서도 202일간 아시아 남성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 전 세계 남성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시장인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초특급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해 12월 군입대 이후에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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