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지민과 기타, 그리고 무한 반복 로망스 #대기실의기타요정'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Jimin with Guitar - B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겉옷을 벗고 본격적으로 빅뱅의 'If you', 2NE1의 'lonely' 노래까지 선보여 단숨에 귀를 사로잡으며 색다르고 특별한 즐거움을 안긴 뒤 무대 세팅후 대기실로 돌아와 ''이러다가 집에 돌아와서 기타를 딱 오랜만에 손에 잡았다? 그러면 이제 또 시작이지''라면서 로망스를 연주하고는 ''이 곡치면 어르신들이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중 대표적인 MBC FM4U의 '푸른밤 성시경입니다'의 마지막 클로징 멘트를 재생한 뒤 달콤한 인사말인 '잘자요'에 맞춰 로망스를 연주해 로맨틱한 무드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민은 최근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으로부터 영화 '바비' 등장인물인 '켄'의 기타를 선물받은 바 있어 팬들은 지민의 또 다른 기타 연주를 기다리며 ''기타 치는 모습에 심쿵, 노랫소리에 또 심쿵'', '''편지' 연주도 듣고 싶다'', ''귀엽게 기타 연주하기 1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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