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다재다능' '육각형'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재다능, 육각형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9만 4328표 중 3만 2181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8936표(투표율 약 31%)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2만 911표), 박지현(6351표), 김희재(2077표), 트와이스 지효(1102표), 아이유(681표), 박우진(434표), 위너 이승훈(392표), 수지(338표), 뉴진스 민지(233표), 동방신기 유노윤호(197표), 세븐틴 호시(159표), (여자)아이들 소연(118표), 에스파 카리나(86표), 블랙핑크 지수(81표), 스테이씨 시은(37표), 아이브 장원영(25표), ITZY 유나(24표), 르세라핌 은채(24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직장 동료로 매일 만나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