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보이넥스트도어 "지코, 선배로서 깊은 조언..인간적으로 친해졌다"

  • 윤상근 기자
  • 2023-09-04

아이돌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지코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오후 4시30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WHY..'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8시 엠넷, 하이브 레이블즈,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을 통해 '뭣 같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와의 작사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실제로 쓰는 화법과 말투를 가사에 녹여냈다"라며 "직관적 가사에 맞는 안무를 구성하게끔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덧붙이고 "지코 PD님이 다양하게 조언해주셨는데 가사도 함께 쓴 건 처음이었다. 작업을 통해 크게 보는 법을 배웠다. 곡 전체 흐름을 보고 어떤 느낌을 줘야 하는지를 그림을 그리듯이 조언해주셨다. 가수 선후배로서도 깊은 조언을 해주셔서 인간적으로도 편해지고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WHY..'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첫사랑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잇는다. 전작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에 신곡 'Crying', '뭣 같아', 'ABCDLOVE'가 더해져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앨범 타이틀 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