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굳건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두 사람에게 "사랑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청했다.
이진우는 "아내는 내면에 가진 것이 선하다. 정말 선해서 그런 게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얼굴이 예쁜 건 누구나 다 알지 않나. 내가 사람들한테 '내 아내 예쁘죠, 마음은 더 예뻐요'라고 말한다"고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그러자 출연진은 "이벤트는 요즘 없냐"고 거듭 물었고, 이응경은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제가 일어날 시간에 맞춰서 커피를 가져다 준다. 감동이다. 일 마치고 올 때도 내가 도어락을 누르려고 할 때 문을 탁 열어준다"고 말했다.
모두가 놀라자 이진우는 "대략적으로 아내가 방송국에서 집까지 오는 시간을 미리 계산한다. 그 시간이 늦든 이르든 시간을 알 수 있으니 문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두 사람에게 "사랑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청했다.
이진우는 "아내는 내면에 가진 것이 선하다. 정말 선해서 그런 게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얼굴이 예쁜 건 누구나 다 알지 않나. 내가 사람들한테 '내 아내 예쁘죠, 마음은 더 예뻐요'라고 말한다"고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그러자 출연진은 "이벤트는 요즘 없냐"고 거듭 물었고, 이응경은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제가 일어날 시간에 맞춰서 커피를 가져다 준다. 감동이다. 일 마치고 올 때도 내가 도어락을 누르려고 할 때 문을 탁 열어준다"고 말했다.
모두가 놀라자 이진우는 "대략적으로 아내가 방송국에서 집까지 오는 시간을 미리 계산한다. 그 시간이 늦든 이르든 시간을 알 수 있으니 문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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